베트남 전쟁 다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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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쉬는 김에 보기 시작했어요.보고 싶었던 다큐멘터리였는데 역시 재밌다그래도 뭐라고 해도 문서는 역시 1ebs가 가장 잘 만든다고. (ebs도 모두 하청을 준다는) 일단 베트남전의 역사가 긴 만큼, 때때로 중요한 역사는 그다지 나쁘지는 않다.케네디 대통령 암살, 쿠바 사고, 피그스만 침공, 반전 시위, 디트로이트 폭동 등... 그런데 이런 중요한 사고들은 한 줄로 엇갈리는 것 같아 너무 아쉽기도.. 연결할 다른 역사적 사실도 많지만 다큐멘터리에서는 병력의 수가 나쁘지 않고 미사일 포격에만 초점이...." 하여튼 린든 존슨 대통령과 어색하고 말라의 고집이 대단했던 것은 잘 알았다.​ 그러나 그들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 반전 시위가 있어도 2차 세계 대전을 경험한 기성 세대는 전쟁에 우호적이고 ​ 그 지지 기반으로 선출된 때문이었다.게다가 언론도 동조적이고 책임지면 지고 전가할 처지가 아니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점점더 이데올로기전을 갖거나.....미국인이 만들어서... 다분히 미국인의 관점에서 만들어졌다.물론 북베트남인과 NFL(베트콩)의 관점도 나쁘진 않겠지만.. 부족하다.그리고 korea가 참전한 이유도 이들 나쁘지 않고 ​, 굳이 18시간의 작품에 망도우루오야헷 괜찮은 생각이 ㅠ ​ 시간이 많으면 더 많이 알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아니냐...아무튼 보면 볼수록 기분이 베트남은 정 이물질어 우리 같은 외환 위기만 잘 다루면 정 이물질어 korea만 나고 잘 살라고 생각하고, 예쁘잖아. 그런 생각도 든다.불굴의 의지와 근면, 성실, 인내. 상당해. 민족성이 엄청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인터뷰만 해도 미국 전역 군인들의 표정이 고통스럽지만 과거 북베트남군과 NFL베트남인들은 당당하고 자랑스러웠던 과거를 말해줍니다. 전쟁에서 이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베트남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베트남전 #베트남전 문서 #베트남전 넷플릭스 문서 #넷플릭스 베트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