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 종말의 끝(How it Ends) 감상평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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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에서 2000만달러를 걸고 신작을 발표했지만, 하는 강렬한 포스터가 눈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ㅋ

남자주인공으로는 영국의 미남배우 테오 제임스(Theo James)가 연기했습니다.영화 <다이버전트>에서는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가 되었습니다.후속작인 <인사젠트>도 곧 개봉할 것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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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우잇엔즈(한국명 종소리)는 원인불명의 재난으로 전쟁터가 된 봉인라이고, 젊은 변호사 윌(테오제임스 분)은 예비장인 톰(포레스트 휘태커)과 함께 임신한 약혼자가 있는 서부를 바라보게 되는데, 아내 소음 때문에 불편해하던 두 사람이 아비규환 속을 헤쳐보는 듯 약혼녀, 딸을 구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감정을 열어 볼지는 모습을 긴장감 있게 그립니다.하지만 중간까지 이어진 재난영화 특유의 긴박감과 긴장감은 후반 들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주인공 윌과 유혹녀의 만남은 관객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게 됩니다.일반적인 정통 블록버스터 재난영화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충격이라고 할 수 있는 시나리오의 사람들과 엮어 놓았던 이야기를 보면서 어떻게 보면 넷플릭스는 제작에 소질이 없어 본인이라는 의심을 갖게 합니다.(개인적으로 영화 옥자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씨과의 인리오와 결미는 별로지만 영화 자체가 전하는 메시지는 확실히 느껴졌습니다.세상이 끝나는 절망 끝에 도달하는 순간에도 사랑은 절망을 넘어 정스토리 결국에는 그 사랑이 희망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아쉬운 후반, 시그아인리오와 결미이긴 하지만 잘생긴 테오제이다스의 연기와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영화 메시지를 감수하면서 보면 그건 과잉이 아닌 영화라고 소견할 것 같아요.그럼 제 평점은요~~★★☆☆☆

https://www.youtube.com/watch?v=L첫 juDYGP63E